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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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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작성자 조현빈 등록일 15.09.21 조회수 20

바보 빅터에게


빅터야 너가 17년동안 바보로 살아 왓다가 천재인걸 뒤늦게 알아서 많은 배신감을 느꼈을거야

그래도 너가 바보로 알아 왓으니 지금 이렇게 잘 이루지 않았을까?

지금껏 힘들고 아이들에 괴롭힘에 너가 지난 나날들이 매우 살기 힘들었을거여

그래도 너가 꾸굿히 버티면서 너가 원하는것도 하면서 잘 이루엇네 정말 축하해

이제는 너가 바보가 아닌걸 알았으니 너의 그 좋은 머리로 세상에 좋은 일에 쓰도록해

내가 머리가 좋았으면 열심히 공부해서 세상에 기여하며 살았을거야 머리만 좋았더라면..ㅋㅋ

암튼 빅터야 넌 큰일도 해낼수 있으니 너도 나도 서로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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