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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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사민 | 등록일 | 15.05.18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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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피곤함과 상쾌함을 느끼며 부시시 일어났다. 이른아침이라 그런지 밖이 되게 서늘했다. 이불 속에서 벗어나기 싫었지만 무거운 몸을 이끌고 화장실로 갔다.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기에 머리를 감는 시간은 짧았다. 마지막으로 클렌징폼으로 세면을 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은다음에 헤어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고는 아침식사를 하였다. 서늘한 아침과는 다르게 따듯한 밥을 먹으니 몸이 든든해지는 느낌이었다. 아침식사를 마친 후 교복으로 갈아입고 양치질을 한 후에 집을나와 학교를 향했다. 그리고 학교에서 축구하고 공부하고 밥먹고 공부하고 축구하고 밥먹고 야자하고 여기서 씻고 일기쓰고 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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