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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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임하연 | 등록일 | 15.07.14 | 조회수 |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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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있으면 다가오는 방학에 대하여 생각해 본다. 나는 방학때 무엇을 할 것인지 어디에 놀러갈 것인지 또, 방학숙제 에 대하여 등 아직 방학이 2일하고 더 남았는데 벌써 신나고 얼른 날이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방학이 시작되고 나서 일주일 동안은 보충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 약간의 흠이지만 그래도 한 4주 정도 쉬니까 그걸로 만족한다. 원래 나는 방학이 되면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쉬기 만 했는데 이번 방학에는 약간의 계획을 조금 세워볼까 생각한다. 이번년 1월 방학때 삼성드림클래스 라는 캠프에 다녀오고 난 뒤 방학에는 예습을 어느 정도 해놓는게 다음 학기 에 많은 좋은 영향을 준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이번엔 겨울방학을 밑바탕으로 공부도 조금 해보고, 방학숙제 도 하루하루 꾸준히 하고 그래 볼 생각 이다. 물론 실천을 할 수 있을까 가 가장 큰 관건 이지만 아무래도 방학 때 나 스스로 공부를 해 본 적이 드물고, 아예 없어서 쉽진 않을 것 같지만 그래도 노력해 볼 예정이다. 친구들과 놀러 가는것 도 무작정 가지 않고 미리 계획도 조금 짜보고 아무래도 여름방학때 친구들과 함께 놀러가는 것 도 마지막이 될 수 있으니까 매일 가던 곳 말고 좋은 추억거리가 될 곳 을 생각해 볼 것이다. 3학년이 되니까 친구들괴 놀러가는것 방학 등 생각이 깊어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중학교 생활에 마지막이니까 그런것 이 아닐까 싶다. 몇년을 함께 한 친구들과 떨어지게 될 시기가 지금이니까 하여튼 이번 여름 방학 땐 긴 시간을 너무 휴식만 취하지 않고 알차게 보낼 것 이다. 누군가가 "이번 여름방학 땐 뭘하고 지냈니?" 하고 나에게 물어봤을때 고민하지 않고 많은것 을 얘기 할 수 있을 만큼 그렇기 위해선 정말 내가 위에 말한 것 들을 지키려고 노력해야겠지, 항상 계획을 세울땐 잘 짠것 같고 잘 지킬수 있을 것 만 같은데 막상 계획을 실천 할 시기가 다가오면 까먹고 안해 버리는게 나의 큰 단점 중 하나인 것 같다. 그걸 이번 여름방학 때 고치려고 노력을 해야겠지, 몇번 반복하는 말이지만 지킬수 있도록 정말 노력해야겠다. 이번 여름방학땐 절대 쉬기만 하지 말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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