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18.임하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요람기" 를 읽고
작성자 임하연 등록일 15.03.09 조회수 36
이 소설의 줄거리는 도시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산간 마을인곳애서 소년은 아이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봄철에든 들불놀이 너구리를 잡기도 했다 아이들이 잡아온 물까마귀릉 그들의 대장격인 춘돌이가 꾀를 써서 다 먹어버리기도 했다. 여름에는 밤밭골에서 소에게 풀을 뜯기기도 하고 멱울 감다가 참외 서리를 하기도 했다
밤에는 평상에 누워 누나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잠들었다.
가을이면 아이들과 콩소리를 해서 춘돌이가 시키는대로 놀면서 먹기도했다 결혼해서 마을을 떠난 이대롱과 득이를 그리워하기도 했다. 겨울이 되면 연날리기를 즐겼다. 그리고 정월에는 그 연을 날려보냈다. 꿈과 소망을 키우던 어린소년은 어느 새 인생이 무엇인지를 아는 어른이 되었다 이런 내용이다.
이 소설을 읽고 난 계절의 변화가 소설에 잘나타나있다고 생각했고, 이 작품에 인물들의 성격이 어떤지도 소설을 한번읽고 다 알수있었던거같고 소설을 읽으면서 너구리를 잡는모습이라던가 연을날리는 모습등이 자연스럽게 떠올라랐다.

이전글 작고 또 작고 또 작은
다음글 아직도 반장인듯 반장같지않은 반장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