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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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하연 | 등록일 | 14.12.23 | 조회수 | 72 |
이책은 사랑을 받을줄만 알지 할줄은 모르는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 에드워드가 결국 사랑을 찾아나가는 이야기이다. 에드워드의 이야기를 풀어보면 에빌린이란 아이가 에드워드의 주인이었는데, 어느날 에빌린의 가족이 배를타고 여행을가다 에드워드를 놓쳐 바다에 빠트리게 되고, 에드워드는 한 노인의 의해 또다른 가정에 들어가게된다. 그곳에서 에드워드는 수잔나라는 이름을 얻고 그 가정에서 지낸다. 또, 에드워드는 한아이 때문에 쓰레기정거장을 가게되고, 한밭에 허수아비가 되기도한다. 그렇게 길을해매며 혹독하게 지내다 에드워드 자신을 돌보기 힘든 아이들을 만나고 그아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에드워드도 사랑을 알게된다. 하지만 그사랑을 해준 아이가 병으로 죽고 나중에 에드워드는 21조각으로 부셔지게 된다. 그후 인형수리공에게 맏겨져 다시고쳐지고, 그인형가게에 진열장에 놓인다. 그곳에서 에드워드는 자신이겪은 일들을 생각하며 시간을보내고 한참 시간이 지난후에 처음주인이었던 에빌린을 다시만난다. 이책을 읽고 난 길을 해매이며 사랑을 알게되고, 슬픔을 알게되고 많은 경험을한 에드워드가 불쌍하게만 보였던것같다. 처음부터 자만하지않고 자신이 사랑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지않고 에빌린을 소중히생각했다면 길을해매진 않았을텐데, 그래도 길을해매면서 사랑을 알게되고, 많은사람들과의 추억을 얻을수 있었어서 다행인것도 같다. 마지막에 에빌린을 만난 사랑을 깨닫은 도자기 토끼인형 에드워드의 뒷이야기는 쭉 헹복할것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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