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한 친고미사 캠프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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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인기 | 등록일 | 15.07.13 | 조회수 | 18 |
오늘은 내가 다니는 앙성중학교 에서 캠프를 했다. 바로 학교가 끝나고 선생님께서 학교에서 못씻는다고 하셔서 당황했다 ( 다 선생님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집에 가기로했다 도일이와 용수와 함께 같이 우리집에가서 바로 씻고 아빠께서 다시 대려다 주셨다 시간도 10분을 남기고 알맞게 도착했다. 그리고는 바로 고기를 먹는다 해서 고추,상추를 씻고 바로 고기를 먹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엄청난 문제이다 바로 우리 남자에들끼리 모여서 먹었는데 모든 준비가 완벽 했지만 고기굽는게 문제였다 정말 더럽게 못 구웠다 캠프가 끝나고 집에가서 배탈이 날 정도로 고기가 망했다 타고 안익고 정말 살면서 고기가 이리 맛없나? 하고 생각했다 밥 9시30분에 아빠와 함께 자동차 해드라이터를 키고 딴 상추는 불판의 불을 소화 하는데 사용되었다. 그리고는 고기도 배부르게 먹지 못하고 (솔직히 조금 배불렀다) 그래서 뒷정리를 하고 교육과 전담 경찰쌤을 보고 바로 올라가서 짐 정리를 하고 다목적실로 올라가서 마이크를 설치하고 재미있는 수건 돌리기와 장기자랑? 을 하고 대망의 맛있는 치킨을 먹었다 엄청나게 맛있었다... 그리고 바로 담력훈련을 했는데 나는 같이 할 파트너가 없어서 혼자했는데 솔직히 조금 무서웠고 희자가 피아노 쳤을때 진심으로 너무 무서웠다 진짜 심장이 뚜쿠둥!@!! 이렇게 울렸다 진짜 거기서 내가 라이트가 없고 희자가 사라졌다면 3층에서 바로 뛰었을 것이다. 그리고는 땀에 젖어 찝찝한 채로 영화를 봤는데 어바웃 타임 정말 2번봐도 재미있는 영화였다 성적인 농담, 남자와 여자간의 사랑, 운명, 그리고 선택 등 여러가지의 복합적인 요소가 들어있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근데 에어컨에 계속 노출되어 있으니 몸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다목적실로 올라가서 자는데 몸이 너무 않좋았다 피곤하고 힘들었다 그리고 자다가 콧물이 나는것 같아서 깻는데 알고보니 코피였다 그것도 엄청나게 많이 나서 화장실로 갔다 3시간 정도밖에 자지 못했다 그리고 씻는데 또한번 코피가 났고 축구대회에 대한 걱정만 쌓였다 힘들고 너무 지쳐있었다 몸도 아팠고 모든게 최악이였다 물론 우리를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 너무 감사하고 존경한다 자신을 희생한체 이런 경험을 시켜주시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것임을 알기에 정말 의자에서 주무시는 것을 보고 뭔가 짠했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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