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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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민인기 | 등록일 | 15.01.06 | 조회수 | 54 |
명량 너무 보고싶은 영화였다. 나올때부터 얼마나 기대했는지 이순신 장군님의 업적이나 전쟁들은 교과서 또는 위인전으로 잘 알고 있었지만 영화로 나오게 되서 너무 기대됬다. 하지만 영화관에 가지 못해서 못보다가 오늘 학교에서 보여줬는데 내가 생각하던 이순신 장군과는 다르게 최민식 베우가 연기했 지만 엄청 몰입됬고 재미있었다. 정말 명량은 캐스팅을 잘한 것 같다 베우 각각의 매력이 캐릭터를 잘 묘사하고 연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었보다 내용이 가장 즐거웠다. 우선 이순신 장군에 대한 이야기 라는 것 이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느낌을 주었고 실제 기대한 것 처럼 좋은 내용의 영화였다.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의 이야기 인데 이순신의 따듯하지만 어쩔때는 병사들을 휘어잡고 차갑고 냉철한 모습과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영화상 픽션일지도 모르지만 간첩과 전투때 도망갔다고하는데 도망간 사람은 픽션 이라고 한다. 그리고 명량 해전때 전쟁에서 죽은 자신의 동료를 생각하며 전투에 자신의 다짐을 하고 자신의 남은배 12 척을 갖고 육군에 합류하는 것 은 아무런 효과도 없는 부질없는 행동 이라며 상소문을 올린다 그리고 배 12 척을 몰고가는데 아군의 사기는 바닥을 보이고 이순신 장군의 배만 출격하게 된다. 하지만 이순신 답게 명량의 바다의 물살과 무기 그리고 섬의 위치를 적절히 이용하여 적들을 침몰 시킨다. 그리고 몇번의 위기의 순간이 있었지만 대포의 반동을 이용해 물쌀을 타거나 마을의 백성들의 이순신 장군의 배를 끌어 소용돌이 에서 빠져나오거나 그리고 나중에는 전투애서 승리하고 거북선이 잠깐 모습을 보인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정말 추천해주고 싶고 한번쯤은 꼭 봐야하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명량과 같이 한국의 장군,왕 그리고 역사에 대한 중요하고 우리 자손들도 우리 세대의 사람들도 꼭 알아야할 소중한 역사를 다시 알 수 있는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매체로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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