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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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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나무
작성자 민병진 등록일 15.11.12 조회수 67
어느 마을에 한 소년이 살고 있었다. 그소년은 한나무를 좋아했는데

그나무도 그소년을 좋아했다. 그래서 소년은 나무에 올라가서 사과도

따먹고 , 쉬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이 멀리 떠나게 되었다.

나무는 몹시 슬퍼했다. 얼마뒤 소년은, 청년이되어서 나무에게왔다.

나무는 소년에게 나무위에 올라와서 사과도 따먹고 , 쉬기도 하면서

놀자고 하였다. 그러나 소년은 거절하면서 돈이 필요하다가 말하였다.

그래서 나무는 자기의 과일을 나누어주면서 그것을 시장에 내다 팔라

고하였다. 얼마뒤 소년은 또찾아와서 배를 만들 뗏목을 달라고 하였다.

그러자 나무는 자신의 나뭇가지를 모두주었다. 또얼마뒤 소년이 찾아와서

나무에게 집이 필요하다고 말하자 나무는 자신의 몸을 잘라주었다.

세월이 흘러 소년이 노인이 되서 나무에게 찾아오자 나무는 "난이제네가 따먹을

사과도 없고 네가 쉴 나뭇가지도 없어"하고 말하자 노인은 "난 다필요없어 단지좀

쉬고 싶어"하고 말했다 그러자 나무는 쉬는데에는 나무목동이 최고 라며 그에게 앉아

쉬게하였다.

느낀점은

나무는 소년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주었다. 그것만 보아도 나무는 소년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하지만 소년은 받기만 했을뿐 주지는 않았다.하지만

난 소년도 나무에게 무언가를 주었다고 생각한다. 나무는 소년과 함게 있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였다. 그것이 바로소년이 나무에게 준것이다. 소년은 비록

자신의 무엇을 줄순없지만, 나무자신은 소년이 곁에 있다는 것만 으로도 즐거움을

유지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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