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8.민병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일기
작성자 민병진 등록일 15.11.05 조회수 128
요즘 들어 많이 피곤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학교 갈 준비를 하고, 무거운 몸을 이끌고 학교에 도착해 수업준비를 한다.
원래 그랬는지는 몰라도 요즘 따라 수업시간에 조금 더 조는 것 같다.
4교시까지 버티다 급식을 먹고 축구를 하는데, 이 낙에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버티듯이(?) 공부를 하다가 7~8교시가 끝나면 하교 준비를...
안하고 야간 방과후프로그램 준비를 한다.
학교에서 밥을 먹고 쉬다가 6시에 야간 방과후프로그램이 시작한다.
매괴고, 충원고 등 각 학교 선생님들이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신다.
그래도 나름 모든 수업이 재밌어서 야간 방과후프로그램이 싫지는 않은 것 같다.
이러쿵 저러쿵하다 8시 45분에 야간 방과후프로그램이 끝난다.
하... 드디어 끝났다. 그래도 나름 공부를 많이 한거 같아 뿌듯했다.
이제 집에 가서 밥먹고 씻고 폰을 하면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한다.
오늘의 일기 끝!
이전글 크리스마스
다음글 학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