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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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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회
작성자 민병진 등록일 15.07.14 조회수 18

친고미사 캠프가 끝나고 준비해서 축구 대회에 가게되었다. 본래 나는 선발이였지만,  다리를 다친 관계로 어쩔수없이 선발에서 빠지게 되었다.  이로 인해 나는 후보로 가게되었다. 후보인 나는

관객석에 앉아 응원을 하러온 여자애들과 같이 응원했다. 나의 응원 때문인지, 여자애들의 응원

때문인지, 실력차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5:0 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이기게 되었다. 출전을

못하여 아쉽긴 하지만,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로 이겼기 때문에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기쁘기도

했다. 축구 경기가 끝나자 앙성으로 돌아갔다. 앙성에 돌아가서 선생님이 냉면과 군만두를

사주셨다. 정말 맜있었다. 맛있게 먹고 집에 가서 편히 쉬었다. 나쁘지 않은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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