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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민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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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민병진 등록일 15.04.20 조회수 39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 아침축구에 나가 축구를 하고싶었는데

아침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축구를 하지못할것이라는 생각과 절망감이 떠올랐다.

하.. 아침부터 기분이 않좋았다. 모처럼 일찍 일어났는데 비가 오다니..

거기에 학교에 가보니 6교시 체육시간에 외부 강사가 찾아와 강의시간으로 매꿔졌다.

그리고 월요일날엔 월래 체육이 없었는데 월요일로 바꿘다음 강의시간으로 바꿔지다니..

하.. 학교에서도 기분이 않좋았다. 그리고 사물놀이와 밴드부가 대회에 가게되어서 오늘 반정도가

대회에 나가서 수업도 안하고 영화보다가 수업이 끝났다.. 먼가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였고

재미가 없던 하루였던것 같다. 이렇게 수업이 끝나고 야자하기전 밥을 먹고 야자를 시작했다.

야자시간에 곧 시험이 몇일 안남았다는 생각에 열심히 공부를 했다. 야자가 끝나고 애들과

다 같이 하교를 하는데 요즘 날씨가 더울줄 알고 시원하게 입고 온게 탈이였다..

내려가는데 추워서 혼났다. ㅜㅜ 앞으론 더 따숩게 입고 다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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