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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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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이에게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9.20 조회수 27

언제나 편지는 오글거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많이 쓰지는 못하겠어 ㅋㅋㅋ (특별한 경우 빼고는?ㅋㅋ)

틀에 박힌 편지형식은 안쓸려고 ㅋㅋ 뭐지..음..방학때 니가 나한테 편지 쓴거 읽어봤는데 사실..귀찮아서 답장을 하지 않았어 ㅋㅋㅋ 더 이상 미루면 안될껏 같아서 지금 쓸려고, 꽤 지난 이야기지만 나 사실 계곡 놀러가고싶었는데!!! 하도 시간이 시나서 내가 왜 계곡을 가지 못했는지 기억도 안나.... 우리 이제 시간 얼마 안남았고 별로 놀 시간도 없는데 한참 놀아도 모자를 판에 난/.....어휴 답이 없다 ㅋㅋ 나 지금 국토순례 보고서쓸려고 사실 진짜 보고서에 적을께 걸었던것 밖에 없는데 뭘 어떻게 꾸려나갈지 잘 모르겠어 뭐 여러 일이 있었지만 그것도 마땅히 쓸만한게 못되 토요일날 아침에 내가 너 꺠웠을때 네 느낌이 날 떄릴 느낌이여서 차마 더이상은 깨우지 못하겠더라고 ㅋㅋㅋㅋ 짜증낼까봐 그냥 냅뒀는데 윤주가 용케 깨우더라!!! 대단했어 ㅋㅋ 이 편지 쓰고 열심히 보고서나 써야겠다....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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