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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있는 학교
작성자 김희진 등록일 15.05.06 조회수 34

2015년 5월  6일 수요일

 

 오늘은 과학대회로 인해서 밤늦게 과학대회나가는애들과 함께 대회준비를 하였다. 밤늦게 학교에 있는것은 오랜만이기 때문에 다른 걱정은 다 뒷일이고 재미있을것같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9시나 10시까지 남는것이 좀 좋지는 않았는데 그것도 또한 이 학교에서의 1년 밖에 남지않은 생활속의 추억이라고 생각하며 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했다. 물탱크를 지탱할수있는 집을 만드는것을 하였는데, 처음에 내가 엄청 어렵다며 딴걸로 주제를 바꾸자고 자꾸 제시를 하였지만 애들이 한번 해보자고 하여, 일단은 설계도를 그리기 시작했고, 그리는 과정에서 느낀것이 있는데 이 과제는 내가 생각했던것보다는 어려운게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들었다. 내가 어렵다고 생각한것보다 실제로 더 어려운것은 설계도를 그리는것이다. 나는 설계도를 축척을 생각하고 그린적은 없기때문에 오늘 그린 설계도는 거의 윤주가 다 그렸다.  윤주한테 엄청난 고마움을 느꼈다. 하연이는 윤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문제점을 보안하고있을때 나는 이미 그들의 흐름을 놓쳐서 어쩔수없이 딴짓을 할수밖에 없었다.  설계도를 다 그린 뒤 과학선생님께 2번씩이나 보완을 더해오라는 말을 듣고 우여곡절끝에 오늘의 할당량을 끝마쳤다. 내일은 이보다도 더 재미있는일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서 기대된다. 제일 좋은점은 학원을 가지 않는다는것이다. 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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