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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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진 | 등록일 | 14.12.21 | 조회수 | 43 |
오늘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집트 문화를 좀더 자세히 알게 된것같았다. 나일강을 따라가면 검은땅과 붉은 땅을 쉽게 볼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내 왼쪽에 검은땅과 내 오른쪽에는 붉은땅이 있다고 생각해 보았는데 뭔가 신기하기도 할것같지만 계속 보면 눈이 아플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집트에서 미라를 만들때에는 먼저 사체의 주요 장기를 제거 했다는데 뇌는 고리를 사용해 코로 빼내었다는데....그걸 머리속에서 생각해보니 이건쫌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때로는 금박으로 만든 눈을 사체의 눈구멍에 집어 넣기도 하였다는데 난 아직 본적이 없지만 만일 보게 되면 신기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사실은 이집트인들은 자신이 키우던 애완 동물이 죽으면 그 가족 전체가 눈썹을 밀었다는것인데 이는 동물의 죽음에 대해 슬픔을 표현하는 한 문화라고 한다. 나는 이책을 이집트문화에 관심있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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