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는 범인을 알고 있다. |
|||||
---|---|---|---|---|---|
작성자 | 김희진 | 등록일 | 14.12.21 | 조회수 | 74 |
난 오늘 DNA는 범인을 알고 있다 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사건이 해결되는 과정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내가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우선 법의학자는 시체를 조사하여 사망 시간을 추정할수 있다는데 죽은지 몇분후에는 눈위에 얇은 막이 생기고 눈알이 흐물흐물해 지고, 죽은뒤 몇칠이 지나면 피부가 대리석 무늬처럼 변한다고도 한다는데 사람 피부가 대리석처럼 변한 사진을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안보는게 낳을듯 했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만약 시체에서 지문을 체취해야 하지만 시체가 너무 심하게 훼손이되어있어 지문을 체취하기 힘들때에는 그 시체의 손가락을 잘라 피부를 뒤집은다음 피부 안쪽에서 지문을 얻을수 있다는데 우리 신체는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법의 학자는 특별한 분야는 파고 들기도 하는데 탄도학 전문가나 곤충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티비 방송에서 외국에서 범죄심리수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곤충을 전문적으로 연구한 사람과 함께 한 사건을 해결하는것을 본 기억이 있는것 같다. 나는 이책을 읽고 왠지 우리나라에서 해결하지 못한 사건을 외국에서 해결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전글 |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