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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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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7.20
작성자 김제국 등록일 15.07.20 조회수 7

오늘은 방학인데도 학교를 나가는 날이다. 공부를 하러말이다. 개인적으로 방학에 공부를 하라고 일주일이나 학교에 나오라니 귀찮고 의욕이 없었다. 일단 학교를 끝내고 숙제를 한다는 생각이 우선이였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숙제를 하려고 생각하니 먼가 귀찮다는 생각으로 한참동안 놀기만 하고 아무생각도 하지않았다. 몇시간동안 놀다가 갑자기 숙제를 끝내야 한다는 생각에 빠르게 숙제를 하려고 준비를 했다. 숙제를 하려니 아직도 많다는 생각이 앞서고 귀찮다는 마음이 앞선다. 하지만 숙제는 빨리야해 쉬는 날이 많다고 느껴진다. 그렇기에 빠르게 숙제를 하고 싶었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끝내가기로 했다.

숙제는 없으면 좋지만 그래도 있으니 숙제를 처리한다. 그래도 역시 피곤하다. 숙제를 끝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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