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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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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6.29
작성자 김제국 등록일 15.06.29 조회수 7

아침부터 생각했다. 밥을 먹고 월요병으로 인하여 항상 월요일은 뛰어서 등교하고 학교가면 피곤해서 자습시간에 잠이나 자고 월요일은 항상 같다는 생각이든다. 매일매일 학교에 뛰어가서 수업을 듣고 점심시간에는 밥을 먹을 생각에 줄을 섰더니 배식이라고 해서 배고픈 상태에서 배식을 했다. 밥을 먹고나니 속이 쓰라리고 머리가 띵해서 가방에 있던 약을 먹었다. 점심시간이 끝나고 국어 자습시간에 친구들과 공부도 하면서 그림도 그리고 여러가지로 즐거웠다. 쉬는 시간 동윤이가 동현이와 이수연을 보고 동현이가 여자라면 이수연 같겠지? 라고 하기에 나는 인정할 수 밖에 없군 이라고 대답하자 동윤이는 동현이와 이수연에게 맞았고 나는 두명이 목을 졸랐다. 죽는줄 알았다. 머리가 아파서 그런지 수학시간을 문제 몇개만 풀어넘기고 수학시간이 지나갔다. 동아리 시간이 오자마자 나는 쉬는 시간을 친구들과 대화를 하고 종이 치기 2분전 동아리실로 갔다. 가자마자 영상을 찍으려고 선생님은 열심히 준비하신거 같은데 애들이 영상을 찍기는 찍지만 제대로 찍지를 않아서 선생님이 그냥 편하게 쉬었다 가라고 하셨다. 선생님도 힘들어 보였다. 청소를 하고 집에가서 공부를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청소를 열심히 했다. 청소를 끝내고 집에와서 일기를 쓰고 공부를 시작해야 겠다. 오늘도 평범한 월요일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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