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전히 아침부터 학교까지 뛰어서 등교를 하였다. 평상시 보다 10분 늦게 나와서 10분은 뛰었던거같다. 학교에 도착하여 아침부터 피곤하여 약간의 잠을 청했다. 1교시 영어가 시작되고 선생님이 냈던 숙제를 검사하는 시간이였다. 아침부터 친구들이 숙제를 하느라 바쁜이유를 나는 알게되었다. 나는 금요일 집에 가자마자 숙제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 선생님의 검사가 끝난 후 수업을 하게되었다. 단어시험은 아직 다음 단원이 아니라서 보지않아서 다행이다. 아침에 외워야 하는것을 낮잠을 잤기 때문이다. 2교시와 4교시가 과학이였고 3교시는 도덕이였다. 과학선생님은 급하신 일때문에 수업을 못하셨고 도덕시간은 골아떨어져 버렸다. 국어시간은 친구들이 시끄럽게 해서 선생님이 지적만 하시다 끝이나고 수학시간은 10분을 남기고 애들이 힘들어해서 선생님이 수업을 끝내셨다. 동아리시간은 앞으로 찍게되 영상을 설명하시고 자유시간을 주셨다. 청소를 하다가 도덕선생님이 주신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을 먹고 힘을 냈다. 도덕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니 집에와서는 이상하게 몸이아프고 속이 안좋다. 점심에 먹은 오이에 채했던 것이다. 오이는 역시 별로구나 여전한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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