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피곤했다. 학교에 도착하여 수학선생님이 출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1교시는 영어였다. 단어를 외우기 시작했는데 반쯤 외웠을때 기.가 선생님이 오셔서 오늘은 아침부터 조회가 있다고 하셨다. 그래도 1교시는 넘기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영어단어를 외웠다. 하지만 조회는 길어지고 1교시를 후딱 넘겨버렸다. 2교시가 되었다. 2교시는 역사이며 역사 선생님이 신분 스크랩을 확인하신다고 하셨던 바로 그 시간이다. 왠지 아침부터 친구들이 밀린 신문 스크랩을 하느라 바쁘다 했다. 선생님이 오시고 신문 스크랩을 전부 확인하신후 위안부 애니메이션을 보여주셨다. 시간이 모자라서 끝까지 못본게 아쉽다. 3교시 도덕을 배울 시간이다. 너무 피곤해서 어떻게 지나간지 모르겠다. 4교시는 과학이다. 과학을 배우면서 원자.전자에 대하여 배웠다. 피곤했다. 점심을 먹고 축구 리그에 나가서 뛰었다. 밥먹고 바로 뛰어서 속이 안좋았다. 5교시 국어를 힘들게 넘기고 6교시 기.가 시간이왔다. 기.가 시간에 그남아 즐겁게 친구들과 영상도 보면서 웃었다. 저작권 강의를 들어야하는데 들어가서 앉았다. 그 순간이다. 주변이 어두워지고 주변의 온도가 올라가며 엄청난 졸음이 쏟아졌다. 선생님이 2번정도 깨웠지만 결국 강의가 끝날때까지 잠들었다. 청소시간에 친구들과 영어교실을 청소하고 교실에 와서 책상에서 또 잠에들었다. 선생님이 오셔서 종례를 하고 집에와서 저녁을 먹은후 일기를 쓰고있다. 오늘은 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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