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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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제국 | 등록일 | 15.04.20 | 조회수 | 10 |
오늘은 학교에 대부분의 친구들 후배들이 대회에 나가서 하루종일 강의만 듣고 수업 진도를 나가지 않았다. 가끔씩 이런식으로 학교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아서 좋았다. 생각해보니 자유학기제를 하는 아이들이 부럽기도 하다. 학교에서 심폐소생술을 다시한번 알려주시는데 저번주 금요일의 데자뷰가 일어나기도 했다. 경찰아저씨에게 여러가지 법과 처벌에 대한것을 배우고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과 종류를 배우기도 했다. 너무 피곤해서 자고싶었지만 친구들이 떠들어서 시끄러워 잠을 자지는 못했다. 집에서도 자고싶은데 공부를 해야해서 잠도 많이 못잔다. 시험이 끝나기 전까지는 하루하루가 피곤할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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