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이란 흔히 사람이 죽어서 영혼이 이승을 떠나지 못해 저승으로 가지못한 영혼을 귀신이라고 하는것 같다. 하지만 내가 격은 일과 지인이 격은 일을 생각해보면 귀신은 있다고 생각해 볼수있다. 내가 게임을 하면서 지인에게 들었던 이야기이다. 춥던 겨울날 귀마개를 잃어버려서 급하게 귀마개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귀마개는 찾을수가 없었으며 1년가량 볼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귀마개를 다시 구입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 귀마개도 몇일후 사라졌다고 한다. 귀마개는 항상 같은 자리에 두고서 절때 다른곳에 놓지않았다고 한다. 그때 지인은 다시 귀마개를 찾아보려고 했지만 귀마개가 나오지 않아 포기하려다 이런생각을 했다고한다. 지인도 지나가다 들었던 이야기 라면서 해보았다고 했다. 물건의 이름을 거꾸로 말하면서 찾으면 귀신이 물건을 찾아준다는 미신이 있던것이다. 지인이 귀마개를 거꾸로 말하면서 찾으니 귀마개를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몇일후 지인의 어머니분이 이상한 꿈을 꿨다고 하면서 말하시길 "꿈에 어린아이가 나와서 나도 이 집에서 살아도 되? 라고 하면서 말하더라"하시면서 말하셨다고 한다. 지인의 어머니는 "안돼 우리집도 살기가 힘들어" 라고 말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다시 귀마개가 사라졌다고 지인은 말했다. 지인은 특이한 경험이라며 이 이야기를 해줬다. 귀신이란 믿기도 힘들고 안믿기도 어려운 그런 존재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귀신을 믿는다. 특이현상이 발생하는 것도 어쩌면 귀신의 장난일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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