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순 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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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제국 | 등록일 | 15.01.07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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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방학이 끝나고 개학을 하게되면 선생님을 볼수가 없다고해서 편지를 써봅니다. 제가 중학교에 입학을 하고 국어를 선생님에게만 배웠는데 3학년이 되자 선생님이 가신다는 말을 듣고서 많이 아쉽네요. 3학년은 어떤선생님에게 어떤방식으로 국어를 배울지 조금은 겁이나네요. 선생님에게 배우던 방식 선생님이 내주시던 숙제 친구들과 같이했던 모둠토의 이제는 어떤방식으로 변할지 겁이나기도 합니다. 선생님 다른학교에 가시더라도 가끔씩은 앙성중학교에 들러주세요. 못난 제자 김제국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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