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집에 다시 오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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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름 | 등록일 | 15.05.11 | 조회수 | 41 |
오늘 아빠가 몇일만에 집에 오셨다. 아빠가 몇일 전에 다리에 수슬 하느라 집에 없고 병원에 있었다. 나는 아빠가 수슬한지 일주일 후에 아빠를 처음 봤었다. 그러고 2일 연속으로 또 아빠를 봤다. 오랫만에 아빠 얼굴을 봐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아빠가 입원해서 엄마도 아빠한테 가고 오빠는 아침일찍 학교 가서 매일 할머니랑 둘이 밥을 먹었는데 이제 오빠 빼고 같이 먹을 수 있개 되었다. 아빠가 일 때문에 걱정이 되서 어제도 왔다가 같이 저녘 먹고 다시 병원으로 갔다. 그러고 오늘 퇴원 한것이다. 이제 완전히 집에 와서 정말 기분이 좋다. 그런데 날씨가 좋지 않다.나는 기분이 이랫다 저랬다 한다. 하지만 아빠가 다시 집에 와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빠가 앞으로 관리를 잘해서 다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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