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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이대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3.09 조회수 34

오늘 국어시간에 수난이대를 읽었다 몇일 전부터 했지만 오늘 다 읽었다.

 수난이대는 수난을 겪은 이대라는 뜻인거 같았다. 주인공은 만도와 진수 이다. 만도는 진수의 아버지 이다. 이 이대는 각각 전쟁에 가게 되었다. 만도는 태평양 전쟁에 징병으로 끌려갔다. 만도는 터널을 만드는데 돌틈 사이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 해서 터널을 만드는데 기습 공격이 있어 사이렌을 울렸다. 만도가 다이너 마이트를 누르고 빨리 나와야 하는데 기습 공격으로 만도가 나갔다가 다시 터널로 들어 왔다. 만도가 땅에 눕고 나서 다이너 마이트가 터졌다. 만도는 자신의 팔 인줄 몰랐다. 나무 인줄알았다. 이렇게 만도는 한 쪽 팔을 잃고 살게 되었다. 그러고 나서 한국전쟁이 일어 났는데 만도의 아들인 진수가 한국 전쟁에 가게 되었다. 몇년이 흘렀다. 기쁜소식으로 아들이 살아 있다고 통지가 왔다. 만도는 자기 처럼 다치지 않기를 바랬다 그런데 아들인 진수는 한국 전쟁에서 왼쪽 다리를 잃었다. 만도는 다친 아들을 보고 처음에 화가나고 안타까워 했다. 만도와 진수가 주막에서 다시 친해지고 가는데 외나무 다리를 건너야 했었다. 만도는 외나무 다리에서 떨어진 경험이 잇었다. 한쪽 팔로 중심을 잡기 어려워서 떨어진 것이였던것이다. 만도는 아들인 진수를 업고 외나무 다리를 건너면서 끝났다.

 진수와 만도가 서로 한쪽 다리와 한쪽 팔을 잃었는데 서로 도와 주면서 협력하면서 외나무 다리를 건넜다. 우리는 팔,다리 양쪽다 있는데 서로 도와 주고 협력하는 일이 별로 없는거 같다. 앞으로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있는 사람들을 도와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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