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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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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캠프!
작성자 김아름 등록일 15.01.26 조회수 41

 저번주 22일부터 24일까지 교회에서 파워캠프라는 캠프에 갔다.나는 교회에서 자는것 말고 캠프 가는  것이 처음 이였다.

 22일날 11시  까지 교회에 모여서 교회 차를 타고 안산에 있는 한양대에 갔다. 작년에도 안산에 있는 한양대로 갔다고 했지만 처음 가는거여서 잘 몰랐다. 교회에서 출발해 덕평 휴계소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한양대로 갔다. 교회에서 아직 몇몇 언니 오빠들이랑 어색 해서 조용하다.( 친한언니랑은 잘 떠드는데..) 차를 탔고 가는데 아직 어색한 언니 오빠들이여서 조용히 가는데 쌤이 말좀 하라고 했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렇게 있다 보니 벌써 한양대에 왔다. 한양대에 갔는데 우리 교회만 간식을 엄청 많이 싸온거 같았다. 우리는 남자 여자 따로 기숙사에 들어갔고 시간 맞춰서 로비에서 만나고 지하1층에 갔다 거기서 환영식?같은거 하고 찬양 배우고 게임하고 놀았다. 우리는 드럼이 멜로디를 치는데 그 노래가 무엇인지 맞추는건데 대한교회라고 있는데 이 게임에서 대한교회가 다 맞추었다. 우리 교회 뿐만아니라 담당 하는 사람들이랑 다른 교회에서도 대한교회 뭐지?라는 생각을 한거 같았다. 그러고 팔찌를 만들어 주었는데 색갈이 애매하게 나와서 이름을 슈팅스타, 베리베리스트로베리,모히또, 메로나 라고 이름 을 지었다. 우리교회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였고 게임을 하는데 베리베리 스트로베리랑 메로나가 같은 팀이 되었고 풍선을 불어처음부터 끝까지 왔다 갔다 하는것데 우리 팀이 이겼다. 그러고 선생님들이나 전도사님 남자들이 나가서 게임을 하였는데 우리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점수가 가장 적어 맨 마지막으로 저녘을 먹었다. 그러고 우리는 다시 지하에 갔고 거기서 우리는 찬양을 배우고 춤도 배우고  기도를 하고 있었다. 이렇게 하는데 벌써 11시가 넘었다.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우리는 아침을 먹었다 근데 나랑 쌤 둘이 먹었는데 옆에 외국인이랑 교수인듯한사람이 말을 하고 있었는데 쌤이랑 나는 영어 듣기 평가 하는거 같았다. 아침을 먹고 다시 지하로 갔다. 거기에서 우리는 기도 드리고 찬양하고 강의를 들었다 우선은 유중갑이라는 청년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너무 감동적이 였다. 이 청년은 나눔의 청년이라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거의 나누어 준다. 유중갑 청년은 강남??인가 서울에서 옷 가게를 하는데 하루에 번 돈으로 김밥을 사서 아침을 안먹은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고 빵을 사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유중갑 청년은 우리에게 옷이나  장갑등을 나누어 주었고 그 다음으로 귤 아티스트가 왔는데 그분은 제미를 주었다. 그러고 한 목사님?은 좋은 말씀을 하셨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스파크 라고 이런 저런 활동을 할수 있는 체험을 하였다. 1시간 30분동안 이런 저런 활동을 하고 레인메이커라는 활동에 참가는 학생들을 보고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는등 많은것을 하였다. 점심을 먹고 우리는 기도를 하고 비보이를 하는 것을 보고 애들이 비보이를 하는것을 보았는데 비보이를 하는 어른들이 아기들의 엄마 아빠라고 해서 놀랐다. 아이들이 하는것이 정말 귀여웠고 어른들이 하는데 진짜 20대 들이 하는거 같았다 그러고 예수님이 어떻게 돌아 가셨는데 알게 되었고 더욱더 감동이였다. 그렇게 저녘이 되었고 정세현 언니 가 와서 나는 좋았다 세현이 언니랑 친했기 때문이다. 저녘때 우리는 찬양하고 기도 하였고 교회별 간식을 먹고 찬양 부르면서 놀았다. 찬양 부르고 충추는게 정말 재미 있던건 처음 이였던거 같았고 기도에 대해 다시 생각 하게 되었다 아침이 되고 우리는 다시 기도를 들이고 가는데 폐회식을 하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우리가 간식을 다 먹지 않아서 박스에 넣고 로비에 놓고 갔고 우리 옷들만 가지고 내려 갔다가 올라 왔는데 교회 간식이 없었다. 그러고 이불 안에 있던 커피포트도 없어지고 우리는 당황하였는데 급식소 아주머니가 우리 주변을 서성였고 우리 상자만 가지고 가고 우리가 한양대 학생들이다, cctv돌려 봐야 된다니깐 여기다 놓으면 위험 하다고 하고 급식소 안 깊숙히 놓고 급식소 다른 아주머니들은 우리를 쳐다 보지 않았다. 이렇게 2박 3일을 보냈다.

 내가 처음으로 교회에서 한양대로 캠프를 갔는데 우리 간식이 사라진 황당한 일 이 일어 났고 어이 없던거 같았다 그일로 한양대에서 앙성으로 오는데 그 일 말고는 다른 생각이 전혀 안났고 나는 처음으로 간 캠프인데 당황하였다. 그러고 이런 좋은 캠파가 있었는줄은 몰랐고 다음 부터는 이런 캠프에 꼭 가야 갰다는 생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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