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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동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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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jection-rise against
작성자 김동윤 등록일 15.09.25 조회수 22
깨어 있는 시간이 얼마나 돼는지 세며 하루를 보내지?
그리고 밤이 하늘을 덮을때 똑같은 널  발견하겠지
수많은 기도에도 불구하고 넌 짐에 시달리겠지
아마 마음속 빛도 사라졌겠지
처음에 데체 뭘 바랬는지는 생각이 나?
 
무릎이 아파
손은 떨리고
숨을 못쉬겟어
내 인생에서 떠나간걸 돌려줘
날 떠나지마
 
플러그를 당겨, 숨쉬게 해줘,
나 스스로 빠져나오겠어
날 떠나지마
 
내가 떠난 자국들
아마 난 길을 잃은거 같아
만일 네가 떠날 생각이 없었다면
머물러야 했어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기억도
다 소중히 여겨야해
그것들은 우릴 하늘에 더 가깝게 해주거든
 
머리가 하얗게 세더라도
이 구름을 지나 떨어지더라도
손을 뻗어 소리쳐!'
 
날 살려줘
내 인생에서 떠나간걸 돌려줘
날 떠나지마
 
플러그를 당겨, 숨쉬게 해줘,
나 스스로 빠져나오겠어
날 떠나지마
 
잠은 이 손은 절대 풀리지 않아
우린 네 이름을 영원히 기억할거야
네말들은 항상 날 무너지지 않게 지탱해줘
그덕에 난 모든걸 꿔뚫어 볼수 있는 눈을 가졌어
 
날 누구도 모르는 장소에 데려가줘
우리가 다시 길을잃기 전에
다시 한번 내 나침반이 되어 줄레?
영원히, 아니 영원이 끝나기 전에
 
무릎이 아파
손은 떨리고
숨을 못쉬겟어
내 인생에서 떠나간걸 돌려줘
날 떠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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