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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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6.26 | 조회수 | 19 |
시험기간이다. 나로선 별로 걱정하지 않고, 오히려 다른 사람의 미달들을 걱정했던 전국 학력평가? 가 끝나고, 다시 곧 찾아온 시험이다. 이런게 않좋다고도 하고, 별로 쓸모 없는것들을 집어 넣는것 같고, 게다가 주입식 교육과 선행학습, 그리고 학원교육을 부추기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지만, 아직 대한민국은 이렇게 굴러가고 있고, 앞으로도 거의 영원히 바뀌지 않을것 같으니까. 순응하고 적응하고 이용해서 내가 잘 살아야지. 솔직히 내가 공부하는것도 좋은 성적을 받아서 좋은 곳에 가서 내 꿈이나 내가 이루고 싶은것들을 최대한 쉽게, 그리고 얻을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니까. 별수 없다. 그저 공부하고, 적고, 필기하고, 듣고, 찍고. 잘 되기를 빌며,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그래도 공부 하기 싫긴 하지만 . 낙천적으로 긍정적으로 살자 언젠가는 웃을날이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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