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마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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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동윤 | 등록일 | 15.01.09 | 조회수 | 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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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학마을은 전부터 학을 숭배해 왔다. 학은 그 마을에 길흉을 결정짓는 중요한 증표였으며, 신성함의 대상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학이 오지 않게 되고, 결국 불행들이 닥쳐오며 일제 강점기가 시작됬다. 일제의 계속된 괴롭힘에 이어 이장 영감과 박훈장의 손자들이 징병되어 끌려가고, 등등 수난이 오다가 어느날 학이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는 징병되었던 손자들이 무사히 돌아오고, 광복이 이루어진다. 친구였던 바우와 덕이는 둘다 봉네를 좋아했고, 그중 바우가 봉네를 데리고 학마을을 나가려고 하다가 결국 혼자 나가고, 봉네는 덕이와 결혼하게 된다. 그일이 벌어진 후 학 새끼가 떨어져 죽게 되고, 6-25 전쟁이 발발한다. 공산당원이 되어 돌아온 바우는 마을사람들에 이런저런 피해를 주고, 결국 바우의 총질로 학들이 죽게되자 마을사람들은 피난을 간다. 덕이와 봉네, 이장영감은 피난을 가지 않았고, 덕이가 공산당에게 잡혀가 죽는등 여러 수난을 겪는다. 마지막엔 집이다 불타 폐허가 되고, 덕이와 바우는 죽고 이장영감과 봉네, 그리고 아들? 이 그 둘의 장례를 치른다. 휴전으로 학도 돌아옴 느낀점 어..... 우리 민족이 여러 수난을 겪었었구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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