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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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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작성자 유황 등록일 15.06.29 조회수 36

내가 그토록 그리워한 강아지가 우리집에 왔다. 이름은 `브라운`이라 내가 지워줬다.

이유는 갈색빛에 검은색이 섞여서 그렇게 지었다.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깜찍하다.

처음 대면하면서도 나를 잘따른다. 산책을 가면서 목줄을 풀어도 나를 잘따라온다

브라운이 딴짓하고있을때 브라운~이라고 불르면 나한테 온다.

브라운을 데려와준 할머니와 엄마에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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