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알고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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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민 | 등록일 | 14.11.17 | 조회수 | 64 |
내가 이걸 읽게된 계기는 제목이 재미 있을거 같아서 읽게 된 것이다. (가족이란 누가 원한다고 해서 간단히 될수 있는게 아니다.) 그 애는 다짜고짜 나타나 내 삶 전체를 흔들어 놓았다. 어쩔수 없이 함꼐 지내게 된 일주일만 잘 넘기면 모든 것이 예전처럼 돌아올 줄 알았는데 용감무쌍 하고도 마음 여린 티제이의 새 가족이다. 그리고 나는 나의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샘의 부모님은 다 떨어져 살고 있기 떄문이고 샘은 언제나 혼자고 학원이 끝나면 엄마 아빠가 데려오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샘이 정말 불쌍 하였다. 그래서 나는 샘을 도우고 싶고 그리고 샘은 친구를 많이 배려 해주고 샘은 미술도 참 잘해서 샘의 마음을 존경 받고 싶다. 그리고 나는 샘이 친구에게 배려 하는걸 배우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친구들한테 배려도 안하고 장난도 많이치고 그래서 나는 샘의 배려 하는 태도를 배우고 싶다. 그리고 샘은 그동안 자신을 속여온 아빠에게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10년 이라는 세월을 떨어져 보낸 아빠는 무책임 하고 어린애 같지만 다정하고 친구 같은 우리 아빠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나를 사랑해 주었던 아빠를 버릴수가 없습니다. 이제야 존재를 알게된 엄마와 아빠는 처음 보는 타인이나 마찬가지다. 아직 서먹하기 짞이 없고요. 병원에 누워있는 아빠와 할머니를 뒤로하고 차마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 으로 엄마와 사만사 한테 가는 샘. 끝 나는 이책이 너무나 재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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