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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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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도정치와 농민의 저항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6.01.25 조회수 116

이 책은 일단 사회숙제를 하기위해 역사에 대한 책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였다.일단 이 책은 '외척정치가 시작된 순조시대','홍경래의 난','어영대장의 선견지명','부패해 가는 조선','새남터에 피바람을 일으킨 현종'등 등 많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지만 한 눈에 알아보기쉽게 잘 나타내었다 일단 내가 가장 인상깊게 읽었던 이야기는 '비운의 왕족들'이라는 이야기였다.

 '비운에 왕족들에대해 알아보자면 대표적으로 이하전이란 사람이 있는데 1849년 헌종이 후사없이 죽자 정원용을 비롯하여 안동 김씨 일족은 원범(강화도령)을 왕으로 맞이했다 이 때 판중추부사로 있던 권도인은 무식한 농사꾼인 원범보다는 왕족으로선 촌수가 멀더라도 총명하고 기개있는 돈령부 도정 이하전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다.

그러나 외척인 안동김씨의 심한 반대로 결국 철종이 즉위하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이하전은 안동김씨의 감시와 미움을 받게 되었다 그러던 중1862년 김순성,이긍선 등에 의해 왕으로 추대되어 반역을 꾀했다는 오위장 이재두의 무고로 제주도에 유배되어 사약을 받고  죽었다 '

와 같이 이렇게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서 쉬고 간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많아서 내용이 기억이 나지않아 불편하였다 그래도 어느 정도 필요한 부분은 머리속에 들어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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