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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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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11.26 조회수 56

벌써 목요일이다 한것도 없는데...아무래도 통일캠프 덕분인 것 같다 통일캠프가 월요일 화요일 이였기때문에 실질적으로 학교를 나온날은 3일밖에 안됐다 정말 좋다

 오늘은 음악이 있어서 노래를 불렀다 울게하소서라는 노래였는데 거세를 당한 사람이 부른 노래였다 약간 뮤직비디오(?)같은 동영상을 봤는데 충격적이였다 자세한설명은 생략.

 보고싶은사람은 검색창에 울게하소서라고 치면  볼수있다 어쨋든 노래는 좋았다 다만 마음에 걸리는게있는데 음악선생님이 내년에는 우리학교에 못계신단다  이제 앞으로 음악선생님을 얼마못본다니 정말 슬프다 6교시때는 체육을 했다 오랜만에 왕게임을 했다 왕게임은 우리가 초등학교때 했던 놀인데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우리반애들은 모두 향수에 젖어 재미있게 놀았다 그후 우리는8교시 수학을 마치고 밥을 먹었다 그 다음 댄스대결을 위해 춤연습을 했다 재미있지 않았다 내년에는 제발 춤출기회가 없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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