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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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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순례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9.21 조회수 28
아침9시부터 걷기시작오후4시까지 총 7시간을 걸었다 많이 힘들고 포기할까도 생각하고 짜증도 났지만 많은 학우들과 같이 소통하며 걸었기에 끝까지 걸을 수 있었지 않았나 생각된다 걷다보니 오기도 생기고 포기할 여건이 되지 않아서도 그랬다 어쨋든 이번 국토순례로 조금 더 성장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어서 좋았다 미친듯이 하기싫었지만 끝나고 나니 보람차기도하고 이번이 아니면 언제하겠어라는 생각으로도 열심히 맡은바 임무를 다했
다 걷고 만보기로 걸을 횟수를 보니 30000걸음 조금 넘었다 내가 느끼기에는 이보다 3배 이상한것같은데 뭔가 억울했다 하지만 문경새재보다는 힘들지않았다 문경새재는 다시갈곳이 못된다 물론 이것도 마찬가지이지만 하지만 문경새재는 진짜 가다가 죽을뻔했다 그러니 내가 앞으로도 살면서 다시 가지않을 곳 중에 한곳이라고 생각 든다 앞으로는 다시는 절대 이런거를 하지않았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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