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29.진예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꽃들에게 희망을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3.22 조회수 26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표지도 줄거리도 작가도 아니였다 이 책은 우연히 인터넷으로 책을 추천받아서 읽게 된 책이였다(물론 이 책의 제목이 아름다워서도.. . . )트리나 폴러스라는 작가가 쓴 이 책은 솔직히 남이 보기에는 동화책같을지도 모르지만 나의 뒤통수를 때려준 책이다 그러므로 나는 이 책을 심히 아끼고 있다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내 또래의 청소년에게 추천.) <꽃들에게 희망을>은 지금 자신이 가는 길이 맞는지 아닌지, 지금 나의 선택이 틀린지 않은지, 나의 행동에 대해 의문이 들 때 이 책은 당신에게 분명히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모두에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에게 이해,깨닫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것이다 적어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가끔씩 우리가 가고있는 길이  차갑고 고독한 아스팔트길인지 혹은 흙으로 덮여있는 삭막한 길인지 아니면 울퉁불퉁 돌바닥인지 깨닫지 못할 때가 많다 내가 하고 있는 선택이 옳은지 그렇지못한지도 모를 때도 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옳고 좋은 선택을 해야한다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후회하지 않게 할 수있는 보험(?)인 셈이다 이 책을 읽으면 틀림없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화책같아서 별로 기대않고 읽었는데 정말 좋은 것 같다
이전글 연주
다음글 황금같은 일요일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