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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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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3.17 조회수 62

행복한 말

 

 

 

                         진예서

 

가끔씩 지쳐있는 나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

거울을 보니

많이 힘들어 보이는 나.

 

어느덧 훌쩍 커버린 내 자신이

대견하기도 자랑스럽기도하다

 

내가 힘이 들땐 나에게

칭찬의 말,위로의 말,긍정의 말을 건네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어느 덧 훌쩍 커버린 내 마음이

대견하기도 자랑스럽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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