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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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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3.15 조회수 28

오늘은 일요일이다 3시까지 계속 누워서 잠자고 일어났더니 너무 어지러웠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계속 어지럽다 마치 오랜시간 울퉁불퉁한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를 탈 때의 멀미같은 느낌이 들었다 너무 어지러워서 눈도 잘안보이고 토가 나올 듯한  거북함이 밀려왔다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저번주에도 그랬고 저저번주에도 그랬고 아마 올해부터 그런 것 같다 이제부터 운동도 더 열심히 해서 건강을 챙겨야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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