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난히 초등학생시절(?)의 생각이 많이 났다 초6이었을 때가 엊그제 였던것 같은데 벌써 중2라니. . . 이제 느낌상 수능도 얼마남지않은 것 같다 이제 거의 4년이 남았으니까... 초등학교6학년일 때는 다 큰것같았다 근데 중학생이 되어보니까 그 시절이 얼마나 어리고, 여린시절이었는지 알겠다 정말 정말 그 시절이 그립고 다시가고싶다. 내가 만약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엄청엄청 놀기만 할 것같다 역시 그 시절에는 많이 놀아야 할 것 같다 (중2이면서 지금도 놀기만 하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내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중1까지는 놀아도 될것같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때놀지않으면 더이상 놀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중1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조금씩 중요한 공부도 나온다 그때하지않으면 앞으로 더욱 공부를 못하고 후회한다 그 정도가 되면 열심히 하려고 해도 안되니까 결국 좌절하고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니 나는 앞으로 많이, 또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 하지만 이런 결심도 오래가지못한다 아직은 후회해본적이 없어서 정신을 못차리는 것같다 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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