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29.진예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초등학교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3.09 조회수 32

오늘은 유난히 초등학생시절(?)의 생각이 많이 났다 초6이었을 때가 엊그제 였던것 같은데 벌써 중2라니. . .  이제 느낌상 수능도 얼마남지않은 것 같다 이제 거의 4년이 남았으니까... 초등학교6학년일 때는 다 큰것같았다 근데 중학생이 되어보니까 그 시절이 얼마나 어리고, 여린시절이었는지 알겠다 정말 정말 그 시절이 그립고 다시가고싶다. 내가 만약 초등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엄청엄청 놀기만 할 것같다 역시 그 시절에는 많이 놀아야 할 것 같다 (중2이면서 지금도 놀기만 하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 내가 말하긴 좀 그렇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중1까지는 놀아도 될것같다고 생각한다 만일 그때놀지않으면 더이상 놀 시간이 없을 것 같다 중1이 지나면 본격적으로 조금씩 중요한 공부도 나온다 그때하지않으면 앞으로 더욱 공부를 못하고 후회한다 그 정도가 되면 열심히 하려고 해도 안되니까 결국 좌절하고 공부를 포기하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다 그러니 나는 앞으로 많이, 또 열심히 공부할 것이다. . 하지만 이런 결심도 오래가지못한다 아직은 후회해본적이 없어서 정신을 못차리는 것같다  휴. . .

이전글 몽실언니
다음글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