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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진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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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3.04 조회수 52
내가 이 책을 읽게된 계기는 제목에 의해  만들어진 호기심때문이였다 왜냐하면 내가 이때까지 보았던 책 제목 중에 일기로 만들어진 책을 본적이 없었기 때문이였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안네 프랑크라는 사람인데 이 안네 프랑크가 살던시절은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때였으므로 그녀의 일기는 2차 세계대전에 살던 유대인들의 생활을 거짓없이 솔직하게 쓴 책이라는 것이 정말좋은 장점이었다 또한 안네 프랑크의 글 솜씨는 실로 놀라울 따름이였다 안네 프랑크의 글은 실제로 내가 그녀의 일기장인 키티가 되어버린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그녀의 소녀감성이 녹아들어간 글은 이 책의 묘미이었던 것 같다 책에 실증을 느낀 사람들에게 책과 친해질 계기를 만들어줄 것 같은 책이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즐겁게 본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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