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29.진예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사수
작성자 진예서 등록일 15.01.13 조회수 62
  일단 이 책을 쓴 사람은 소설에 그 사람이 말하고자하는  것을 잘 담아내는 사람인게  틀림없다 물론 모든 소설가들도 잘 하지만 그 책은 좀더 잘 담아낸 것같은 느낌이들었다 일단 친구 b와 사이를 그렇게 만드신 선생님이 나쁜기도 했지만 나는 오히려 그게 잘된것같았다 왜냐하면 서로에게 라이벌의식을  심어줌으로써 서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고 '나'가 B를 쏠때 자기가 친구를 죽일 수 있었다는 것에 죄책감이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로 '나'는 죄책감보다는 자기가 졌다는 좌절감을 느꼈지만 말이다 나는 친구들사이에 적당한 경쟁심은 좋지만 너무 과한 경쟁심은 오히려 사이를 악화시킬뿐 인것같았다 그래서 '나'도B도 서로에게 상처를 줘도 미안한 감정이 아니 당연히 복수로 느끼기때문에 그 선생님이 모든 것에는 아니지만 조금의 책임도 있다고 본다
이전글 배따라기
다음글 치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