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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지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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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작성자 지영식 등록일 15.06.15 조회수 29


제목 : 큰 바위 얼굴:  사람얼굴이 큰 것이 아니라 얼굴 같이 생긴 큰 바위입니다. 

 

어니스트는 어렸을 때부터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자라났다.

그리고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예언처럼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 마을에는 큰 바위 얼굴을 닮았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돈이 많은 사람도, 유명한 장군도, 말솜씨가 좋은 정치가도, 훌륭한 작품을 쓴 시인도

큰 바위얼굴을 닮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사람들은 우연히 알게 된다. 아이 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날마다 큰 바위 얼굴을 보고 자란 어니스트야 말로 큰 바위 얼굴과 꼭 닮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큰 바위 얼굴과 닮은 사람이란 외모가 닮은 것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큰 바위 얼굴이 가진 인자함과 다정함, 따뜻한 마음과 지혜, 그리고 겸손과 사랑의 마음까지

닮은 것을 뜻하는 것이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 어떤 사람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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