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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조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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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조아름 등록일 15.11.12 조회수 90
오늘은 빼빼로 데이다  그래서 내가 어제 앙성마트로 가서 빼빼로를 9개 사서 한명 한명 편지를 쓰다가 다시 지웠다 사실 뭔가 쓰면서 오글거려서 다 지운 것이다 그리고 빼빼로가 모자라서 세븐으로 가서 3개를 더 사고 세븐에서
혜미를 기다렸다가 혜미를 만나서 학교로 갔다 학교로 가서 도서실을 들리고 바로 반으로 들어가서 
애들이랑 빼빼로 교환을 하고 빼빼로를 먹고 1교시가 체육이였는 데 나가서 준비운동을 하고 여자애들은 
발야구를 했다 발야구팀을 나누고 대결을하고 끝나서 반으로 돌아와서 다시 애들이릉 빼빼로를 먹었다 
학교가 다 끝나고 아빠가 데리러 와서 차를 타고 민창이를 데려다 주고 혜미를 데려다 주고 마지막으로 
예빛이를 데려다 주고 집으로 와서 아빠한테 빼빼로를 드리고 나도 빼빼로를 먹으면서 그녀는 예뻣다를 보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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