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성중학교 로고이미지

26.조아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내 인생의 드리블
작성자 조아름 등록일 14.12.29 조회수 59
내 인생의 드리블
                                        1학년 1반 26번 조아름

오늘은 '내 인생의 드리블'이라는 책을 읽었다. '내 인생의 드리블'에 나오는
'고토 아키라'는 주인공 이다. '고토 아키라'는 공부도 잘하고, 농구도 잘 한다.
'고토 아키라' 의 아버지는 의사였는 데 안탑갑게도 '고토 아키라'가 태어난 날 병원으로
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 그래서 친척과 가족들은 아키라를 아버지의 분신으로
여기고 아버지 처럼 의사가 되는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고토 아키라'의 진짜 꿈은 의사가 아닌 
농구 선수가 되는 것이다. '고토 아키라는 농구부 주장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농구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도, 진정한 친구를 만나는 것도 고등학교에 가서부터라고,
생각하면서 '고토 아키라'는 자신의 꿈을 숨긴 채 생활하고 있다.
'고토 아키라'는 늘 가족을 위해 자신은 쭉 참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시노 하라라'는 여자아이에게 믿을 수 없는 이야기를 듣개 된다.
'시노 하라라'가 이렇게 말한다. "네 형이 물건을 훔치는 걸 몇번 봤어"라고 해서
'고토 아키라'는 혼란스러워 한다, 다시 한 번 '시노 하라라'가 말한다. 
"근데 이상한 게 언제나 조그만 한 과일만 훔친다는 거야" 라는 말을 듣고, '고토 아키라'는 컵으로 시선을 떨구고 '왜 형이 물건을 훔치는 도둑 질을 했을까?.....' 라는 생각에 빠진다.
내가 익ㄹ은 부분은 여기까지이다. '고토 아키라'의 형은 왜 물건을 훔쳤는 지 궁금하다.

                                                                                                   2014년 12월 29일 (월)
                                                                                                           -조 아름-
이전글 아이스크림
다음글 차가운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