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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정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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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레방아 ' 를 읽고
작성자 정혜원 등록일 15.01.08 조회수 60
 오늘 국어시간에는 소설 '물레방아' 를 읽었다. 선생님께서 정말 재밌는 내용이라고 하셔서 더 주의깊게, 집중해서 책을 읽었다. 분량이 꽤 많았는데 보는 내내 흥미진진했다. 이 소설을 다 읽고나서도 이해가 안되거나 그런 부분은 없었다. 역시 물질적인 가치(돈) 이나 인간의 탐욕스러움으로 죽음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을 잘 표현한 소설인 것 같다. 여기에 나오는 농작인 즉, 주인공을 보면서도 매우 답답했지만 주인공보다 그 주인공의 처를 보면서 더 감정이 격해졌다. 어떻게 저렇게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물질을 저렇게나 좋아할 수 있는지. 그러한 많은 탐욕스러운 모습들로 인해 소설속 내용에 더욱 집중이 된 것은 사실이다.
'물레방아' 소설을 보면서 나도 탐욕적인 성격은 아닌지 한번 더 확인해 보게 되었다. 다행히도 내가 본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괜히 그런마음을 가지면 안되겠다고 생각한 것이 저 이야기의 끝은 결국 서로 죽는다. 저렇게 좋지 않은 결말처럼 나도 될 까봐 항상 일관성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물질보다는 정신적 가치가더 소중하다. 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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