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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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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11.12 조회수 22
빼빼로데이였다.
아침 8시 30분 전에 빼빼로를 나눠주려고 했지만,  학교를 늦게 올라가서 
쉬는 시간에 나눠주었다.쉬는 시간에 종이치자 나는 반사적으로 일어나서 빼빼로뚜껑을 열고 우리반 
애들에게 하나씩 나눠주었다. 선생님도 주고, 체육샘에게도 주었지만 거절을 당했다.
혜원이 빼빼로에는 메모지의 글이써져있었고, 혜지 빼빼로에는 해마의 그림이그려져있었다.
나는 받은 빼빼로에다가 스케치북을 붙치고 그림을 그렸다. 어깨가 쑤시고 아팠지만,
다 하고나서는 뿌듯했다.집에 가서 남은 빼빼로 2개는 집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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