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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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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11.05 조회수 22

오늘 점심먹고 배드민턴을 쳤다.

나랑 지민이랑 초롱이랑 했는데,처음에는 햇빛때문에 눈이부셔서 자리를 바꿨지만 두번째는 바람이 불어서 배드민턴 치는데 지장이 갔다.

그래서 바람이 불어오면 잠시 멈췄다가 했다. 그때 갑자기 운동장에서 축구공이

1개가 오더니 다음에는 우루루 날라왔다.

지민이 축구공에 다리 한대맞고,초롱이 축구공에 머리맞고 또맞았다. 그러자 조롱이는 배드민턴을 치다가 혼자 가버려서 우리가 따라갔더니 역시나 무언가 삐져있었다. 말을 걸으면 무뚝뚝...또 말을 걸으면 무뚝뚝....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기분이풀려있어서 학교에서 저녁밥 먹고 태현이와 현정이언니를 포함하여 같이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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