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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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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작성자 이혜미 등록일 15.03.03 조회수 34

일찍와서 학교 교실에 애들이랑 수다를 떨고있었다.  그때!!!!!

우리반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고 교실 분위기는 얼음장으로 바뀌었다. 수업시간 전에는 책을 읽어야했고,말을 쪼금만해도 엄청만이 혼날거같았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서 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엄청~~열정적이지만 내가 마치 여자 군대에 들어온것같다. 지민이는 이걸 잘 이겨낸다면 커서 군대일을 잘할것만같다.

그리고!!!오늘 역사수업은 즐거웠다.사회 선생님은 온몸을 던져가며 아이들에게 쫌더 쉬운 방법으로가르쳐주셨다. 정말~~즐겁고, 하나도 않졸리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역사수업은 처음이다. 선생님이 수업을 가르쳐주실때는 귀여워지시는것같다.사회선생님 종경합니다.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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