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끝나고 |
|||||
|---|---|---|---|---|---|
| 작성자 | 이찬희 | 등록일 | 15.09.30 | 조회수 | 24 |
|
4일 동안의 추석 연휴가 끝이 났다 4일이 안지나 가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벌써 지나 학교에 와있다 나는추석때 고모가 우리집에 오셨다 그래서 나는 외할머니 댁에 가야 하지만 엄마께 안간다고 말을 했다 솔직히 외핧머니 댁에가면 할거도 없고 심심했다 할머니께서 외할머니 댁 가서 용돈 받아오라고 하셨지만 가기는 실었고 결국 외할머니댁에 갔다 가면 상준이형이 있어서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상준이 형이 제사만 지네고 버스타고 집으로 갔다고했다 그말을 듣고 나는 충격에 빠졌다 아이제 모하지 나는 정말 심심했다 그나마 이모집이 외할머니 댁 근처라 그곳에 와이파이를 이용해 핸드폰을 하고 놀았지만 그것도 한개가 있었다 나는 그후 그냥 잠을 잤다 아침에 눈을뜨고 밥을 먹으러 외할머니 댁에 다시 갔다 가보니 엄마가 아빠는 일찍 갔다고 했다 큰누나와 나는 믿기지 않아 진짜 간거냐고 물어보았지만 진짜 갔다고 했다 그날나는 생각했다 아빠가 집에만 일찍 안갔어도 나는 이모차를 타지 않았을것이다 얼래는 버스를 타고 갈뻔했는데 버수정류장 반대편 에서 차를 모시던 이모가 우릴보고 집에 태워다 준다고 하셔서 집에 금방왔다 집에 와서 티비를 보는 아빠를 보며 원망했다 그래서 나는 내년에 추석에는 외할머니 댁에 오지 말아야 겠다 |
|||||
| 이전글 | 밥 |
|---|---|
| 다음글 | 지우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