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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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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숙제2(운수 좋은날)
작성자 이찬희 등록일 15.08.22 조회수 15

    나는 이책을 엄마께서 추천해주셔서 읽게 되었다 내가 아는 현대 소설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 되는 책이다 먼저 이책의 주인공은 김첨지는 인력거를 모는 일을 하고있었다 어느날 어느때와 같이 인력거를 끌기위해서 집에서 나가려고 했다 그런데 그의 아내는 오늘 일나가지 말라고 김첨지에게 말을한다(아내는 오래전부터 몸이아팠지만 너무 가난하여 밥도 재대로 먹지 못하고 약한번 목지도 못했다고한다) 아내의말을 무시하고 일을나간 김첨지는 운좋게 앞집 소님을 기차역까지 데려다 주고 30전을 받는다 그리고 또 한 양복입은 교원으로 보이는사람을  학교에 데려다 주고 80전을 번다 또 비가오는날에 학생을 비맞아가며 데려다주고 1원 50전이라는 평생 보지못할 돈을 번다 그날 그에게는 굉장히 운이 좋았다 그래서인지 재목이 운수 좋은날인것 같았고 재목이 운수 좋은날이여서 아내도 건강해지고 해피앤딩일 것같았다

   그날 김첨지는 집에 오는도중 친구를만나 술을 4잔 정도 마시고 아내가 며칠전부터 먹고 싶다던 닭백숙을 집에 사갔다 그런데 방문을 열어보니 몸이아픈 아내가 몸이 뻣뻣하게 굳은 상태로 죽어있었다

그러더니 김첨지는 문득 아침에 일가지 말라고 하던 아내의 말이 생각났고 이런말을 한다 "설렁탕을 사다 놓았는데 왜 먹지를 못하니, 왜 먹지를 못하니 괴상하게도 오늘은 운수가 좋더니만...."  나는 책을 읽으며너 솔직히 중간까지는 그냥 그랬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이 이책을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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