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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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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작성자 이재성 등록일 15.03.12 조회수 104

학교가 끝나고 cu로 갔다.

영식이를 그동안 너무 놀린 것 같아서 뭣을 하나 사주고 싶었다.

그런데 오 마이갓 버스비 카드를 두고 왔다.영식이는 사기꾼이라며 나를 놀렸다.

무안했다.

사준다고 큰소리 쳐 놓고 못사주니.......... 영식이는 내 곁을 맬돌며 사기꾼이라고 했다.

마침 엄마차가 내 눈에 띄었다. 잘됬다. 영식이도 소개하고 뭣도 사줄겸 엄마곁으로 바람처럼 달려갔다.

영식이는 아직 안에 있었다.좋다.

엄마를 데리고 들어서니 영식이가 황급히 고개를 돌리는 것이 었다.전에 내가 영식이를 '자두'라고

소개한적이 있어서 엄마는 영식이를 '자두'로 알고 있다.ㅋㅋㅋ

영식이 실컷놀리고 cu를 빠져나왔다.아 물론 엄나가 그곳아이들에게 치킨을 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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