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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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소윤 | 등록일 | 15.10.31 | 조회수 | 49 |
영화 '마션'을 보고 '마션'은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다. 화성에서의 임무 중 갑자기 분 태풍 때문에 마크 와트니는 화성에 홀로 남게 된다. 홀로 화성에 남아 얼마나 오래 있어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마크는 살기 위해 남은 식량을 세고, 농사를 짓기 위해 노력한다. 나사와의 연결에 성공한 마크 와트니는 살 수 잇다는 희망을 가지지만 바람으로 인해 여태껏 농사지어온 감자를 모두 잃고 만다. 또한, 나사에서는 와트니를 구출할 방법을 찾아 실제 날려본 1차 보급선이 폭발해 버리고 만다. 하지만 기적처럼 중국이 미국 몰래 만든 우주선을 와트니를 위한 보급선으로 사용해달라는 말을 한다. 결과적으로 이 보급선 또한 폭발한다. 결국, 나사의 한 직원이 와트니의 팀이 궤도를 틀어 다시 화성으로 돌아가 와트니를 구출하자는 의견을 내고, 나사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팀원들은 와트니를 구하기 위해 다시 화성으로 돌아간다. 물론, 이 과정에서 와트니는 천장과 유리창까지 떼어낸 우주선으로 화성 대기권 밖으로 나가 팀원들을 만나는 힘든 과정을 겪는다. 영화를 보면서 인터스텔라와는 다른 즐거움을 느꼈다. 마션은 인터스텔라보다는 어려운 용어 사용이 적은 것 같았다. 또, 중간중간 재미있는 장면 때문에 다른 영화보다 1~20분이 더 길던 러닝타임이 느껴지지도 않았다. 이런 SF영화가 더더 많이 나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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